이웃집 찰스에서는 독일에서 온 빈도림을 만나 봅니다. 빈도림은 1974년 한국으로 처음와서 지금까지 50년 넘게 한국 생활을 하면서 이제는 독일인이 아니라 진정한 한국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빈도림은 담양에서 밀랍을 이용해서 일명 꿀초라 불리는 초를 만들고 있는데 밀랍은 벌에서 나오는 인체에 해로운 오염성분이 전혀 나오지 않고 집안의 습기나 각종 악취외 냄새를 없애주고 은은한 향까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에서 아이들고 함께 밀랍초를 만들 수 있게 DIY 재료도 판매하고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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